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 있는 신사옥 '애플파크'에 근무하는 1만2000여 명의 전 직원에게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스탠딩 데스크를 지급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쿡은 최근 칼라일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의 대담에서 "모든 직원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제공했다“며 ”직원들은 얼마 동안 서서 일하다가 그 후 앉아서 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건강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이어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앉아서 일하는 건 새로운 암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워치에 매시간 정시 10분 전 일어나서 걷거나 운동하기를 권하는 앱도 있다고 소개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