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성본부와 롯데면세점이 손 잡고 민간 주도의 청년기업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롯데면세점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으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부산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부산지역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관광산업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롯데면세점 공동 기획으로 시작됐다. 지역청년기업 맞춤형 운영을 위해 롯데엑셀러레이터 등 유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한다. 차별화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단순 공여 형식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역 청년기업 역량강화를 돕는다.
프로젝트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부산지역에 소재한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다. 약 10팀 내외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최종선정팀은 최대 4000만원 사업 자금 지원과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전문분야에 대한 일대일 엑셀러레이팅 및 한국생산성본부의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롯데엑셀러레이터의 후속투자 대상으로 고려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