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신임부회장 선출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6일 웨딩아테네에서 열린 2019년도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선출된 사공정규 교수는 수용자들의 행위에 대한 옭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경청하고 그들 스스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고자 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실천적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동참하겠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힐링치유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공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으로 재임 중이며, 하버드의대 우울증임상연구원,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원격화상자문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법무부 교정위원, 사단법인 대한민국 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힐링토크콘서트’와 ‘힐링닥터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고,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는 김종호 회장과 교화 종교 교육 의료 취업 5개 분과 87명의 교정위원이 미결 소년수용자 멘토링데이, 소년수용자 한자 학습, 생일자 교화 행사, 불우수용자 가족 돕기, 무연고 수형자 가족만남의 날 행사, 가족사랑 캠프, 수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사랑의 생수전달, 명절 특식 제공 등 수용자 교화활동에 봉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