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5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 추석분 운전자금 1200억원에 수시운영분 300억원을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하면 도가 이자 가운데 일부인 2%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융자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이다. 실라리안기업과 벤처기업 등 도에서 지정한 23종 우대기업의 경우 최대 5억원이다.
융자 희망기업은 5~20일 은행과 협의한 뒤 시·군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호진 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기 위해 처리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7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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