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 한국전기상용차융합조합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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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모빌리티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개념도
<강원 e모빌리티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개념도>

이맥스(대표 이재용)는 최근 한국전기상용차융합조합과 전기상용차 제조기업의 완성차 생산을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제조실행시스템(MES) 시스템 등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맥스는 한국전기상용차융합조합과 공동으로 강원도 e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R&D 과제사업자로 선정, 전기차제조생산 클러스터 조성기반이 되는 전기차 표준부품코드체계와 자재명세서(BOM) 플랫폼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제조생산공장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시스템 표준모델을 구현해 관련기업에 보급하기로 했다.

이맥스는 디피코와 에스제이테크 등 전기차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ERP·SCM·MES 등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공급사업자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은 강원도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거점인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전기상용차 및 배터리공장을 신축 중이다.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는 부품 공급기업에 공통 표준 시스템을 보급한다.

이맥스는 제조와 유통업종 특화 ERP 솔루션 전문기업 이맥스솔루션과 자동차부품산업정보화포럼 주관사로서 자동차 제조와 부품 기업에 특화된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KOSMO)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지정 등록돼 다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과 시범공장 구축 실적을 쌓았다. 자체개발 플랫폼인 'Frame7'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방식으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이재용 이맥스 대표는 “강원도내에 전담 지사와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현지 조직을 연내에 갖춰 강원도 e모빌리티 클러스터 참여기업의 본격 가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국내 신생 전기차 제조기업의 산업경쟁력를 뒷받침하는 IT전문성을 갖춘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