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국내 전동화 누적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 9월까지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6% 늘며 전동화 성장세를 이끌었다. BMW코리아는 9월까지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전동화 누적 판매 1만335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BMW의 국내 판매 차량 6대 중 1대 이상이 전동화 모델이었다. 유형별로는 전기차가 6681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3654대로, 전기차가 전동화 모델 판매 약 65%를 차지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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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국내 전동화 누적 1만대 돌파…전기차만 56% 급증2026-10-07 10:24 -
보조배터리 잘못 버리면 '화재'…폐가전 수거함 8000개 늘린다정부가 보조배터리와 휴대용 선풍기 등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폐가전의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전용 수거함을 연내 8000개 추가 설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내장 소형 폐가전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기 위해 폐가전 분리배출 안내 포스터를 전국 기초 지방정부에 배포하고 전용 수거함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조배터리와 휴대용 선풍기 등을 종량제봉투에 버리거나 플라스틱·비닐 등 다른 재활용품과 섞어 배출하면 재활용 과정에서
2026-09-30 12:00 -
레노버, '실리콘 음극재' 노트북 최초 출시…PC 배터리 혁신레노버가 실리콘 음극재 기반 차세대 배터리를 적용한 노트북을 출시한다. 글로벌 PC 제조사 중 실리콘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북을 최초 출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레노버는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ED 1000'을 장착한 차세대 노트북을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ED 1000은 레노버와 중국 상하이교통대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배터리다. 레노버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성능 개선을 위해 상하이교통대를 비롯해 BYD·코스엠엑스
2026-09-10 16:00 -
현대차그룹, 사용후 배터리 실증…충전 인프라 '활용'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실증 사업화를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10일 LG에너지솔루션·현대엔지니어링·원익피앤이와 '전기차 배터리 사용후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UBESS)' 실증 사업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사용 후 배터리로 활용하는 국내 첫 실증 사례다. 실증 설비는 총 200kWh 규모의 UBESS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설비는 전기차 급속 충전소와 직접 연계해
2026-09-10 14:28 -
충청(셀)·영남(소재)·호남(원료) 잇는다…'배터리 삼각벨트' 가동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을 연결하는 '배터리 삼각벨트' 구축이 시작됐다. 충청의 완성형 셀 제조, 영남의 핵심 소재 가공, 호남의 원료 추출 거점을 연계해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완결형 배터리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삼각벨트 혁신 인프라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
2026-09-01 18:46 -
KTC, 전기차 급속충전기 파워모듈 통신 표준화 착수앞으로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파워모듈 제조사들의 인증·개발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아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내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의 통신 프로토콜 표준 개발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중심의 노후 충전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함이다. 현재 충전기-차량, 충전기서버 간 통신은 국내외 표준이 마련돼 있지만, 충전기 내부 제어부파워모듈 간 프로토콜 표준은 없다. 제조사마다 독자 프로토콜을 사용하다 보니 호
2026-08-27 14:02 -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전기차 시장 둔화로 새로운 수요처가 절실해진 국내 배터리 기업이 드론용 고출력·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개발과 공급망 진입을 서두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군용 드론 활용이 급증한 데다 미국이 중국산 드론과 배터리 등 부품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는 최근 자체 개발한 국산 드론용 배터리를 일본의 한 드론 기업에 처음 수출했다.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앞서 일본 고객사가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2026-08-24 13:21 -
폐배터리 재활용 문턱 낮춘다…모터·풍력설비까지 '미래폐자원' 관리정부가 폐이차전지에서 회수한 원료물질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전기차에 한정됐던 운송·보관 기준을 하이브리드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넓힌다.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중심이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구동모터와 풍력발전 설비, ESS까지 취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2026-08-20 15:59 -
KTC, 베트남과 전기차 배터리 시험·인증 협력 강화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베트남 과학기술부 및 주요 대학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 시험·인증 협력을 강화한다. 18일 KTC에 따르면 문재도 이사장 등 KTC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이러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베트남 과기부 황민 차관을 만나 KTC의 배터리 시험·평가 역량을 현지 체계에 접목하기 위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하노이 공과대학 측과 면담을 갖고, 국제표준에 따라 종합
2026-08-18 12:56 -
세계 전력 10%가 태양광…ESS 만나 '24시간 전원' 넘본다태양광 발전이 사상 처음 세계 전력 생산의 10%를 넘어선 가운데 배터리 가격이 15년 새 95% 급락하면서 태양광의 최대 약점인 '시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낮에 생산한 전력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담아 저녁과 밤에 공급하는 '언제든 쓸 수 있는 태양광(anytime solar)'이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최근 발표한 '배터리, 태양광 시간 한계 극복' 보고서에 따르면 올
2026-08-17 10:44 -
AI·반도체 시대 제조 경쟁력은 '전력'…IEA “에너지 인프라가 산업패권 좌우”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제조 능력'에서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진단이 나왔다. 세계 각국이 공장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만이 차세대 제조업을 선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EA는 최근 발표한 '무역과 산업정책의 역동적 시대, 에너지 기술 제조업 재균형' 보고서를 통해 청정에너지
2026-08-10 16:00 -
기후부·산업부 칸막이 허문다…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사용후배터리를 국가 핵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부처는 배터리 거래·이력관리 플랫폼을 통합 구축하고 인증제와 법령을 연계하는 한편 공동 연구개발(R&D)까지 추진하며 전기차 시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후부와 산업부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2026-08-07 09:30 -
[카&테크] 현대모비스 BSA, 전동화 성능·안전성 'UP'현대모비스가 3분기 전기차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배터리 시스템(BSA·Battery System Assembly)'을 폭스바겐그룹에 공급한다. BSA는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을 구동하는 배터리에 전장 부품과 안전 장치를 결합한 배터리 완제품이다. 차량 성능과 안전성, 효율성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BSA는 폭스바겐 전기차 ID.시리즈에 탑재된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26-08-06 14:37 -
인도, 배터리 장비 新 시장 부상…'보릿고개' 대안 관심인도가 국내 배터리 장비 업계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서다. 전기차 캐즘에 따른 수주 가뭄을 해소할 지역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 요구 조건들이 까다로워 수익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2026-01-05 08:00 -
폭스바겐그룹 파워코, 첫 유럽산 '배터리 셀' 생산 개시폭스바겐그룹이 설립한 배터리 셀 제조사 파워코(PowerCo SE)가 독일 잘츠기터 기가팩토리를 가동, 유럽에서 생산하는 첫 통합 셀(Unified Cell) 생산을 시작했다. 파워코는 배터리 셀의 설계와 개발, 생산 전 과정을 최초로 유럽 내에서 일괄 수행한다. 생산
2025-12-1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