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콘 지능형 법률판례 검색기 '유렉스', 발명특허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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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가운데)가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상패를 받고 있다. 인텔리콘연구소 제공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가운데)가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상패를 받고 있다. 인텔리콘연구소 제공>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 지능형 법률판례추론 검색기 '유렉스(U-LEX)'가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렉스에 구현된 인텔리콘 수상 기술은 '시각화 내비게이션 방식 법률정보 시스템 및 법률추론 방법에 관한 특허'다. 유렉스에 탑재된 아이리스 엔진은 기계독해, 법률추론, 자연어 처리(NLP), 머신러닝 기술 등이 융합된 '추론형 검색 기반 법률-판례 네트워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일상어로 표현된 질문 의미를 법률적으로 이해해 정보를 제공한다. 법률전문가 사고 패턴을 반영한 법률 네트워크 지식 구조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찾고자 하는 상황에 어떤 법률이 연관됐는지 시각화 내비게이션으로 한 눈에 파악한다.

인텔리콘은 유렉스 원천기술로 일본 현지에 특허를 출원하고 국제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까지 완료했다. 성문법 국가로 한국과 법체계가 유사한 일본 시장에 우선 진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임영익 인텔리콘 대표는 “세계시장에서 먼저 인정받던 법률인공지능 원천기술이 이제 국내서도 핵심가치와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법률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