윕스 “우리 기업 R&D파트너로서 함께 도약”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지식재산(IP)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가 창립 스무해를 맞아 특허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 혁신 전주기를 지원하는 연구개발(R&D) 파트너로서 다시금 도약한다.

이형칠 윕스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창립 20주년 기념 유저세미나'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역량을 발판 삼아, IP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 기업의 든든한 R&D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저세미나엔 180여명의 국내 IP분야 오피니언 리더와 기업·연구소 IP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윕스 향후 10년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준비해 온 연구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특허와 산업·시장·기업 등 정보데이터를 융합·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다량의 특허를 자동으로 기술 분류하거나 원치 않는 데이터를 손쉽게 제거하는 데이터필터링에 관한 연구 발표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 마지막 세션엔 정철환 김앤장 변리사가 '기술전쟁에서 이기는 법-리더들을 위한 IP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한편, 윕스는 1999년 회사 창립과 함께 선보인 온라인 특허검색서비스(현 윈텔립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IP조사, 분석, 컨설팅, 기술거래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올해는 AI, 빅데이터 처리 등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클라우드, 화학식 검색, 유사도 정렬 등 신규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윕스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유저세미나를 개최했다. <윕스 제공>
<윕스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유저세미나를 개최했다. <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