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우스’ 프로젝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한국 서밋’에 참석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한국 서밋’은 전 세계 20개국의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리더 1,000명, 언론 매체 2,000개, 관련 업계 주요인사 3,000명 등이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 응용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같이 모색할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12월 17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Sequoia Capital, 매트릭스 파트너스,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전통적인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분산자본, 코인자본, 악동자본 등 블록체인 업계의 토큰펀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서밋에서 50여 개의 벤처캐피털은 세계자유무역의 추진과 글로벌 경제의 발전, 블록체인 업계의 도약을 위해 현장에서 이에 미래와 투자가치, 상용화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아울러 게스트로 Yang Linke(BTC China 창립자), Han Feng(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겸 Elastos 펀드 이사), Zhao Changyu(ZG닷컴 CEO), 하마다 가즈유키(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화성인 Ryan(Hcash 창립자)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리고 Coinin, Jinse Finance, Cointelegraph, Coinness 등 업계 대표 매체가 협력을 주도하며, 일본 디지털 파이넌스 Digital Journal, The Nodist, NEXT MONEY, BCN meoia, ZILLA, Y6, びっとこいんまとめ, BeeCast, Blockchain Times, BHKBnews, COIN OTAKU, BCINSIGHT, BLOCKCHAIN TODAY, BiShiJie닷컴 등 수백 개의 매체가 전략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한다면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한국 서밋’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서밋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를 이끄는 인사 및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로제우스’도 함께 한다. 여기에서 현재 준비 중인 AI 및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오픈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제우스 프로젝트는 비플라이소프트㈜가 15년 동안 구축한 수백 억 개의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로제우스 미디어 얼라이언스 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뉴스 콘텐츠 유통 오픈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임경환 대표는 “이번 서밋은 로제우스를 비롯한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가 그 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 리더에게 선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서밋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