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단독 제공

SK브로드밴드,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단독 제공

SK브로드밴드가 IPTV(B tv)를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에이플드라마(A+Drama)'를 단독 제공한다.

에이플드라마는 '트렌드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시청자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하는 채널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에이플드라마 제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200만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에이플드라마처럼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 시청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