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기술 활용 새로운 공공서비스 제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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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민에게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0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희망하는 △보안 △공공서비스 △국방 △생활편의 분야와 관련된 AI 기술 융합서비스다. 이와 함께 도는 AI 기술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제공 가능한 기술(서비스)도 조사한다.

도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과 AI 기술개발 기업을 연계해 지원하는 '2020년 AI 실증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5월 중 추진 예정인 '2020년 경기도 AI 실증사업'은 경기도와 시군 등 공공기관과 도내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민이 체감 가능한 AI 기술기반 융합서비스를 개발하고 집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4억4000만원 예산이 투입된다.

'2020년 경기도 AI 실증사업 수요조사'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대상,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CT융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보안, 안전,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와 AI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를 실제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도 실정에 맞고 도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