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초절전 에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신제품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실내 온도에 따른 냉방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해 전기료 부담을 덜수 있다.
업계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용량인 22제곱미터(㎡)로 약 7평형의 방까지 냉방이 가능하다.
특히 △ 9가지 바람선택 △ 와이드 바람 날개 △ 조용 운전 모드 등이 적용됐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 '제습' '송풍' 등 모든 기능을 적용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냉방' 기능의 경우 1단~7단, 터보, 자동 총 9가지 바람선택으로 강력한 냉방은 물론, 원하는 바람세기를 선택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눅눅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제습', 곰팡이 걱정을 덜어주는 '송풍' 기능 등이 있다. 좌우로 퍼지는 와이드 바람 날개가 부착돼 있어 설치 방향에 관계 없이 시원한 공기를 더욱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다.
설치와 운반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창문만 있으면 설치 기사의 도움 없이 직접 설치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에어필터를 적용해 물 세척이 용이하다.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자동 켜짐과 꺼짐, 예약 설정이 가능해 외출 시에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히든 디스플레이 모드(Hidden Display Mode)'로 버튼 조명을 어둡게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은 홈쇼핑 채널, 전국 캐리어에어컨 전문점 및 온라인 공식직영 캐리어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12월 31일까지 구입 시 10% 환급도 가능하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