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냉방 보조 가전 꿀팁..."서큘레이터는 45도 기울이면 빠른 냉방에 효과적"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리큅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
<리큅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는 먼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내보내 실내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추도록 도움을 주는 대표적 에어컨 보조 가전이다. 서큘레이터를 가동시키면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도에서 많게는 4도까지 낮추는 효과를 준다.

서큘레이터를 사용할 때는 냉방기 바람이 나오는 방향과 같은 방향에 서큘레이터를 둬야한다. 팬 각도는 45도 정도 기울여서 작동시키면 더욱 효과적이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과 비슷하게 관리하면 된다. 창문형 에어컨을 끌 때 바로 끄지 말고 송풍 모드로 돌렸다가 끄면 습기가 제거돼 곰팡이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도 관건이다. 창문형 에어컨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은 설치에 주의를 좀 더 기울이면 일부 해결할 수 있다.

창문형 에어컨 소음은 본체 자체에서 발생하는 소음일 수 있지만 상당수는 기기가 수평으로 제대로 설치 안됐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본체의 소음과 진동이 창문 전체로 전달돼 소음이 극대화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수건이나 흡음재를 이용해서 창문과 본체가 맞닿는 부분을 완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풍기는 날개 관리가 중요하다. 망과 날개에 먼지가 많을 때에 물걸레나 물티슈로 닦아도 되지만 더욱 청결한 선풍기 바람을 즐기기 위해선 흐르는 물에 닦는 게 가장 좋다. 묵은 먼지는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이용하면 더욱 깨끗하게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 모터 관리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고장을 줄일 수 있다. 모터 관리는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헝겊으로 닦을 수 있다. 안 쓰는 칫솔이나 알코올 묻힌 면봉도 모터 관리에 제격이다. 모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화재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안전하고 시원한 선풍기 관리를 위해선 모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