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가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AI 무인판매기 설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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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SK V1 타워에 설치된 무인판매기 아이스고.
<성남 SK V1 타워에 설치된 무인판매기 아이스고.>

도시공유플랫폼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성명기)과 협업으로 경기도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판교에가면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성남시 관내 건물과 소상공인 유휴공간에 인공지능 무인판매기(AISS Go)를 설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제품을 24시간 무인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도권 지식기반 제조업의 핵심 중심지로 성장해온 일반산업단지 및 지식센터 33곳을 관리하는 전문기관이다.

판교에가면은 최근 기존 냉장고형에 이어 냉동 기능을 추가한 인공지능 냉동고형 무인판매기를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냉동육, 냉동 밀키트 등 보다 다양한 냉동식품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냉장, 냉동, 온장, 실온, 일체형을 추가로 개발, 본격적으로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공유형과 매장형태의 한국형 무인매장을 만들 계획이다.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현재 판교에가면과 함께 성남 SK V1 타워에 무인판매기 아이스고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하반기까지 성남시 관내 100곳에 아이스고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석 판교에가면 대표는 “아이스고가 경기도 관내에 설치되면 스타트업, 중소기업은 새로운 판로개척이 가능하며 설치장소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은 24시간 무인으로 영업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 무인판매기 아이스고 보급 확대로 경기도 공유경제 모델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