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제이엠스마트 '퍼피닥'

['2020'중소기업우수제품]제이엠스마트 '퍼피닥'

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가 반려견 건강증진 플랫폼 '퍼피닥'을 출시했다.

퍼피닥은 반려동물의 운동량·휴식량·산책량과 활동 데이터, 일광·자외선·빛 공해 등 노출량, 그리고 비타민D, 멜리토닌 등 레벨을 관리해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견종과 암수별, 월령과 중량별로 표준화된 데이터를 보호자에게 제공해 반려견 건강 활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행동 패턴과 식음료나 용품 사용 변경 전후 건강증진 비교 데이터 조회기능이 탑재돼 있다.

문일룡 제이엠스마트 대표는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펫시터와 신뢰도를 높이는 다중 관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비콘을 활용한 반려동물 위치를 검색, 반유실과 유기 방지를 위한 안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