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해피칼리지,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라이브 토크쇼 선보여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에서 커리어 라이브 토크쇼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한 직장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디지털 플랫폼의 부상으로 직업군과 고용형태가 다양해졌고, 최근 비대면 업무가 늘면서 주목받고 있다.

휴넷 해피칼리지의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 이미지
휴넷 해피칼리지의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 이미지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는 직장을 떠나 'N잡러'로 성공한 이들이 출연해 자신의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몬스터 스튜디오' 정지환 대표 △콘텐츠&커뮤니티 기획자 '플라잉웨일' 백영선(록담) 대표 △유튜브 재테크 크리에이터 '포리얼' △30대를 위한 큐레이션 마켓 '워크베터컴퍼니' 강혁진 대표 △N잡러 'K-인플루언서' 조규림 대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 이정욱 대표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해피칼리지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강연자 및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내달 1일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총 3일간 진행된다. 클래스 종료 후 다시보기 VOD 서비스와 함께 핵심 내용이 담긴 인사이트 PDF를 제공한다.

해피칼리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구매 시 얼리버드 할인가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넷이 만든 해피칼리지 지식 생산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상에서 연결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지식과 경험이 수익이 되는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누구나 자신의 지식에 스스로 가격을 책정해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