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금오산호텔에서 '청장년+ 창업캠퍼스' 사업에 선정된 7개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청장년+ 창업캠퍼스'는 청년 아이디어와 장년 기술, 네트워크 노하우 등을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창업자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3단계(Step-Up:Skill-Up → Scale-Up → Special) 과정으로 됐다. 7명의 전문가가 창업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식 센터장은 “청년 아이디어와 지역 내 숙련된 중장년 노하우를 융합해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앞으로 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교육과 창업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