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베트남 공장에 350억 투자…"전장 등 카메라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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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베트남 공장에 350억 투자…"전장 등 카메라 수요 대응"

엠씨넥스가 베트남 공장에 354억원을 투자한다.

엠씨넥스는 베트남 카메라 모듈 및 전자 부품 제조 자회사 엠씨넥스비나에 3200만달러(약 354억원)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자금은 엠씨넥스 베트남 공장 설비 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용 전장 카메라와 자율주행차를 위한 센싱 카메라 생산 확대, 생산라인 자동화 및 소인화, 재무구조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비나는 엠씨넥스 주력 생산기지다. 지난해 1조114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2015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하이테크 기업으로 인증받아 15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받기도 했다.

엠씨넥스는 외부자금조달 없이 회사 보유자금으로 투자를 진행했다며 연결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