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전문업체 인셀(대표 정창권)은 서정렬 이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기술 개발 등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전지산업협회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 이사는 ESS 안전한 운영과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 모듈에 오프 가스와 습도 센서를 장착해 열 폭주를 방지하고 습기·결로를 사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내 특허 2건을 등록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서정렬 인셀 이사, '이차전지산업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