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0]SW도 융합시대..곳곳에 SW 접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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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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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 공동관은 증강현실(AR), 스마트미디어 등 다양한 SW 기술력을 접목한 서비스로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토브는 디지털 택시표시등 광고플랫폼을 직접 시연했다. 모토브는 모빌리티 인포데이터 기업이다. 택시 상단 표시 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도시 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토브는 '택시표시등 전광류사용광고 시범운영사업' 사업자로 선정돼 2017년 대전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인천시, 올해 서울까지 총 600여대의 '모토브' 택시를 운영 중이다. 차량용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택시업계 △소상공인 △시민 모두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장에 차량용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한 중형 택시를 전시해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온은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잼(JAM)'을 선보였다. 잼은 영상 회의 룸과 온라인 교육시스템(LMS), 실시간 라이브까지 갖춘 비대면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교육을 끊김 없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심이 높은 비대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와 사업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시회에서도 잼 플랫폼에 대한 관람객 문의가 이어졌다.

에너지 분야에서도 SW 접목 사례가 이어진다. 에니트는 에너지 관리 장치를 선보였다. 에니트는 에너지와 재난안전 분야 사업에서 오랜 업력을 보유했다. 최근 전력기자재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분야와 분포형 광센서 기반 재난 안전 솔루션 분야에 주력한다. 전시회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표준을 준수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전시했다.

귀농 인구가 많아지면서 스마트 팜 관심도 높아진다. 엔틱스는 농작업 안전 SW 개발 전문회사다. 안전한 농업을 위한 ICT 융복합 SW 개발을 목표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엔틱스는 이번 전시회에 '세이프티투오' 제품을 선보였다. 세이프티투오는 △농기계 충돌·전복 사고 감지 △농기계 도난·분실 감지 △농가시설물 붕괴 감지 △일사병·열사병 감지 등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 시 실시간 응급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허브는 물류 분야를 융합한 SW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티허브는 물류환경(온도, 습도, 충격량) 수집장비와 모니터링 화면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티허브는 물류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로거, 데이터로거가 수집한 정보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 물류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