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데이터 보호와 활용의 최적 균형점을 찾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데이터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계는 데이터 기반 산업구조 재편에 한창”이라며 “한국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대한민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과 '모두의 4차 산업혁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윤 위원장은 “AI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의 혁신 요소로 작동하고 있다”며 “잘 하고 있는 주력분야를 더욱 성장시키고 취약한 분야는 적극 보완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결실은 국민 누구다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지원해야 한다”며 “사회 변화 과정에서 국민 일상과 생업에 차별이나 상실, 어려움이 없는지 두루 살피고 생애주기별 유연한 대응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