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들여다보기]생명연 국가아젠다연구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모습. 사진출처=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모습. 사진출처=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국가아젠다연구부는 감염병 같은 국가적 미래 문제를 발굴하고 대응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산하에 노화제어전문연구단, 감염병연구센터, 환경질환연구센터, 생물방어연구센터,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노화제어전문연구단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생체유래 역노화 효능 물질을 개발한다. 감염병연구센터는 국가 감염병 대응기술 확보를 목표로 슈퍼박테리아 극복 기술, 바이러스 진단·예방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환경질환연구센터는 환경 변화에 의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제어기술을 개발한다.

생물방어연구센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해 생물무기·테러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병사용 웨어러블 센서기술, 국방 바이오신소재, 생물무기 대응을 위한 바이오마커와 진단·백신 개발도 주요 미션이다.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는 세포운명전환 기전을 연구, 차세대 줄기세포 활용 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정경숙 국가아젠다연구부장은 “국가 아젠다가 될 수 있는 주제를 발굴, 관련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기존 연구에 더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기술 확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유전자 치료제 과제를 통해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