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멤버스는 그룹 유통 계열사와 손잡고 대대적인 엘페이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한 달 간 롯데온·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아울렛·호텔·GRS·세븐일레븐·하이마트 등 10개 유통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엘페이 결제 시 10% 즉시할인, 반값판매 등이 잇달아 열린다.
먼저 론칭 1주년을 맞은 롯데온 모바일 앱에서는 5월 3~14일, 10~14일 엘페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P를 적립해준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엘페이 등록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7%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24~28일에는 가전 등 엘페이 전용 특가 상품전이 열린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지난달 시작한 전 품목(술, 담배, 서비스 제외) 엘페이 결제 10% 할인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연장하고, 베스트상품 10배 적립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앱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매일 아침 11시 컵라면, 과자, 음료 등 인기상품을 반값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는 5월 4~6일, 13~14일 엘페이 등록 신용카드 결제 시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일부터 9일까지 삼성·LG·위니아 단일 브랜드 엘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5월 5일까지 매일 엘페이 첫 결제 시 엘포인트 5배 추가 적립이 적용된다. 온라인몰에서는 3일부터 16일까지 엘페이 전용 랜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총 120여개 품목을 특가 판매하는 엘페이 전용관을 운영한다.
전 계열사 공동 프로모션으로는 5월 한 달 간 엘페이 1만원 이상 생애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며, 엘페이 결제 합산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구간별로 최대 3만 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또 엘페이 결제 시마다 엘포인트 앱에서 자동 생성되는 '엘포켓'을 열면 건당 최대 30만 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윤성환 롯데멤버스 마케팅팀장은 “롯데온에 엘페이 간편결제 시스템이 적용된 이래 이용률이 부쩍 높아진 데다 최근 보복소비 영향까지 더해져 올해 1~4월 엘페이 취급액이 작년 동기대비 54% 늘었다”며 “엘포인트와의 통합으로 엘페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고, 5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까지 시작되는 만큼 고객들의 더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지난 11일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 엘포인트와 엘페이 회원 및 앱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다. 엘포인트 총 회원 수는 지난 3월 기준 약 4063만명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