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홈페이지 개편…새로운 비전을 반영한 리브랜딩 적용

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유라클은 고객과 소통하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을 선언한 바 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새롭게 변경된 비전을 담아 고객 피드백을 반영했다.

유라클, 홈페이지 개편…새로운 비전을 반영한 리브랜딩 적용

유라클은 △모바일 제품군을 '모피어스 스위트(Morpheus Suite)'로 블록체인 제품군을 '헤카테 스위트(HECATE Suite)'로 제공하며 △모피어스 CPS, HECATE GW등의 제품명을 모피어스 쿠폰, 헤카테 커넥터 등 한글로 변경하고 △아이콘을 신설해 제품 목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시장 요구에 따라 △쿠폰 발급·관리와 메시지 발송 기능을 통합한 설문조사 솔루션 '모피어스 서베이'를 출시하고 △기존의 12개였던 제품군을 10개로 축소해 제품 간 연동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사용자 경험과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면서 “홈페이지와 리브랜딩에 고객의 소리를 녹여낸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새롭게 선보인 제품 브랜딩과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하여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