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불가마,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

전국 불가마,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

행정안전부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열돔 현상으로 21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20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폭포 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불가마,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
전국 불가마,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
전국 불가마,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
20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상공에 해무리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20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상공에 해무리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