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새 원장에 김화영 前 전기委 사무국장

FITI시험연구원, 새 원장에 김화영 前 전기委 사무국장

섬유·패션·환경 분야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김화영 전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을 15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원장 임기는 오는 10월 1일 시작된다.
김 신임 원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정보통신부 기술기준과를 시작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협력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전기위원회 근무 경험을 살려 최근 전자책으로 '탄소중립 시대, 발전사업 인허가 쉽게 따라잡기'를 출간했다.

FITI시험연구원, 새 원장에 김화영 前 전기委 사무국장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