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원스톱 토탈패키지 '무브 골프패키지' 출시

무브가 골프 · 호텔 · 기사 · 차량이 모두 포함된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무브가 골프 · 호텔 · 기사 · 차량이 모두 포함된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무브(대표 최민석)가 운전 걱정 없는 프라이빗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무브 골프패키지는 골프·호텔·기사·차량이 모두 포함된 원스톱 토털 골프패키지로 한 번에 무브에서 예약 가능하다. 전용 기사가 집집마다 고객을 찾아가고 패키지 이용 후 다시 편안하게 원하는 장소까지 안내해 운전이 어렵거나 장거리 운전 부담이 있는 골퍼가 운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라운딩 후 뒤풀이는 물론 여유시간을 활용해 주변 관광명소까지 둘러볼 수 있어 골프와 관광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안동리버힐 1박 2일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호텔, 기사 포함 프라이빗 차량까지 1인 48만1500원부터 예약 가능(카트비, 캐디피 별도)하다.

무브 골프패키지는 백신 접종 완료한 기사를 배정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인원 전원에게 홀인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홀인원 축하금은 물론 라운드 시 발생되는 각종 상해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무브골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며 “코로나가 진정되면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해 골프패키지 시장의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