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 오리지널 예능 '마을애가게'를 29일 공개한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으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착한 예능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가파도 방치된 공간을 되살리기 위해 '능력 만렙' 출연진들이 뭉쳤다. 배우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개그맨 지상렬,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가파도에 버려진 공간을 식당으로 바꾸기 위해 해녀들과 함께한다.
시즌은 예능 장르뿐 아니라 오리지널 콘텐츠 협업을 다각화, 영화·드라마 등 독점 공개와 선공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OTT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시즌 오리지널 예능 '마을애가게'를 통해 가파도 정취와 주민분들 정겨운 모습을 만나길 바란다”며 “시즌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애가게는 시즌과 MBC every1에서 시청할 수 있다. 29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