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4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홀드백' 자율협약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홀드백은 극장 상영 후 OTT·IPTV 등 다른 플랫폼 공개를 유예하는 기간을 뜻한다. 문체부는 극장 생태계 보호를 명목으로 개봉 후 150일 간 OTT 및 IPTV 공개를 막는 자율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단체들은 극장 3사의 관람료 인상과 정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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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백, 소비자 배제됐다”…시민단체, 문체부 자율협약 반발2026-08-24 16:17 -
[관망경] 낡은 방발기금, 빠른 결론이 답이다유료방송 사업자에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부과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부과율 인하를 기대했던 케이블TV(SO)업계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정책 변화가 안 보이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O 90개사는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기금 재원으로 납부한 금액이 더 많았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유료방송 업무를 넘겨받은 방미통위는 징수율 인하와 적자 사업자에 대한 부과 면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올해는 조정이 힘들며, 합리적
2026-08-24 13:56 -
OTT, 잠자던 '구작 IP' 다시 깨운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과거 흥행이 검증된 IP 활용에 힘을 싣고 있다. 과거 작품을 단순히 쌓아두는 데서 벗어나 장기간 판권을 확보하고 리마스터링, 24시간 정주행 채널로 재편하는 식이다. 콘텐츠 제작비 상승 압박 속에서 팬덤이 구축돼 있고 인지도가 검증된 구작을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 중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미국 인기 시리즈 '사인펠드(Seinfeld)'의 글로벌 스트리밍 라이선스 계약을 5년 연장했다.
2026-08-20 15:39 -
방미통위,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킥오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유료방송 산업 현안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 등 8개 플랫폼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6개사 등 14개 사업자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참여한다. 유료방송 산업은 시장 포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2026-08-20 15:08 -
OTT 콘텐츠 '북미 쏠림' 심화…넷플릭스는 아시아 선호 확대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는 2026년 2분기에도 북미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방송영상 OTT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플릭스패트롤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4개 플랫폼의 2분기 권역별 콘텐츠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4개사 모두 북미 콘텐츠 선호 비중이 가장 높았다. 플릭스패트롤은 각 지역 상위 10위 콘텐츠의 인기점수 중 차지하는 비중을 백분
2026-08-18 15:10 -
방송광고 일총량 20%로 확대…30분 이상 프로그램 중간광고 허용오는 10월부터 방송 채널별 1일 광고시간 총량이 방송 시간의 20%로 확대되고 중간광고 허용 기준을 30분 이상 프로그램으로 낮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제27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으로 광고가 이동하는 상황에서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고 방송사업자의 광고 편성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프로그램당 광고편성 시간 총량 규제를 폐
2026-08-12 19:42 -
OTT 광고형 요금제 주류로…이용자도, 매출도 빠르게 커진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기반 요금제가 이용자와 매출 양쪽에서 빠르게 몸집을 키우며 스트리밍 산업의 핵심 수익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시장조사기관 암페어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올해 북미 지역의 광고 요금제 매출은 450억달러를 넘어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할 전망이다. 북미 광고 요금제 총매출은 2018년 44억달러에서 2024년 303억달러, 2026년 451억 달러로 8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으며, 전체
2026-08-12 14:42 -
OTT, 콘텐츠 확보에서 '발견'으로…취향 저격이 이탈 막는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의 경쟁 축이 콘텐츠 물량 확보에서 이용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주는 '발견'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방대한 라이브러리에 쌓인 작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굴해 보여주느냐가 새로운 승부처로 떠올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HBO맥스 등 주요 OTT는 AI 기반 콘텐츠 추천·탐색 기능을 잇달아 고도화하고 있다. HBO맥스는 지난달 28일 세로형 숏폼 피드 'HBO맥스 쇼츠'를 도입했다. 단순히
2026-08-09 16:30 -
웨이브, 국내 OTT 최초 오디오 모드 '듣폼' 출시웨이브가 국내 OTT 최초로 영상 콘텐츠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듣폼은 드라마·예능·뉴스·교양 등 영상 콘텐츠를 화면 없이 청취하고 오디오 전용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웨이브는 출퇴근·업무·수면·육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아우르며 이용자가 매일 찾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듣폼은 플레이어 전면에 오디오 모드 버튼을 배치해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게 오갈
2026-07-31 09:17 -
글로벌 OTT 맞서 뭉치는 해외 방송사들…한국은 '각자도생'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공세에 맞서 해외 전통 방송사와 플랫폼의 연합이 대륙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오히려 협력이 느슨해지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독일 공영방송 ZDF는 상업방송 프로지벤자트아인스와 콘텐츠 계약을 맺고, 올해 말부터 자사 주문형(VOD) 콘텐츠를 프로지벤의 스트리밍 서비스 조인(Joyn)에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실시간 채널을 조인에 추가한 데 이은 확장으로
2026-07-28 14:17 -
웨이브, 580만 흥행작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공개웨이브가 국내 극장가에서 누적 581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원작 만화의 최종 국면을 그리는 극장판 3부작의 첫 작품이다. 혈귀들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혈귀의 목숨을 건 최종 결전을 담았다. 웨이브는 TV 애니메이션 1기 '귀멸의 칼날'을 비롯해 '무한열차편',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
2026-07-28 10:54 -
[사설] ICT기금, 미래인프라 젖줄로 새판 짜야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해온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정진기금)이 빈사 상태에 빠졌다. 올해 두 기금 순자산 적자 규모는 4조701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울 거라 한다. 기금 부채 역시 5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단순한 재원 고갈 수준을 넘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끌어온 장기 차입금으로 연명하는 파행적 구조는 공적기금의 명맥만 유지해 줄 뿐이다.
2026-07-20 18:31 -
“통신비 줄었지만, OTT·AI 구독료 역대 최대”…2025년 정보통신비 통계통신·인공지능·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가계 정보통신 지출'이 지난해 3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요금은 줄었지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료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 가계 정보통신 비용 상승을 주도했다.
2026-03-10 15:09 -
'포스트 티메프' 주도권을 잡아라…e커머스 멤버십 경쟁 가열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를 기점으로 재편기를 맞은 e커머스 시장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각 사는 유료멤버십 혜택과 영역을 키우며 충성 고객을 더욱 늘리기 위한 움직임을 키우고 있다. SSG닷컴은 이달 말까지 멤버십 ‘이사 지원금’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09-18 15:00 -
LG전자, 美 TV 퀴즈쇼서 '라이프스 굿' 가치 알린다LG전자가 미국 인기 TV 퀴즈쇼 ‘휠 오브 포천(Wheel of Fortune)’을 후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휠 오브 포천 42번째 시즌을 공식 후원한다. 매일 오후 7시 30분 프라임타임에 방영되
2024-09-1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