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현금 없는 버스

[기자의 일상]현금 없는 버스

어린 시절 동전이나 버스표를 들고 기다렸던 버스. 학창 시절엔 '버카충'(버스카드 충전)을 못해 민망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정보기술(IT)이 발전하며 시내버스 결제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이어지며 '현금 없는 버스'도 등장했습니다. 문득 찰카당찰카당 소리를 내던 요금통에 거스름돈 떨어지는 소리가 그리워지는 출근길입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