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매출 소폭 하락···투자비 증가와 장비 입고 지연 영향

에스넷시스템, 매출 소폭 하락···투자비 증가와 장비 입고 지연 영향

에스넷시스템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3212억원, 영업손실 14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프라 투자확대에 힘입어 연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1996억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에스넷시스템은 그룹 기술 역량을 집결한 기술센터 오픈, 클라우드센터 설립,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대내외 경제환경에 따른 장비 수급 지연과 매출 이연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당 50원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경영진의 주주환원정책과 금년 매출,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