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의학 콘텐츠 확산"…위뉴-카카오헬스케어 MOU

위뉴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위뉴는 전문 의료진, 의료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지식과 건강 정보 콘텐츠를 알기 쉽게 제작해 유통하는 회사다.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장(내분비내과 전문의) 황보율 교수가 설립했다.

카카오와 위뉴는 잘못된 건강 상식을 교정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각도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황보 위뉴 대표는 “의료 전문가들이 인터넷상에 잘못된 콘텐츠를 교정하고 올바른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위뉴 플랫폼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의사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양질의 헬스케어 콘텐츠를 카카오헬스케어와 더불어 지속 개발하고 발굴해 여러 가지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왼쪽)와 황보율 위뉴 대표가 MOU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위뉴 제공)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왼쪽)와 황보율 위뉴 대표가 MOU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위뉴 제공)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