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화사하게...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라임 컬러' 스타일 제안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임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주목할 아이템은 라임 컬러 배색의 여름 스윙 재킷이다. 화이트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고, 뒤쪽 라임 컬러 배색 져지 원단에 로고 프린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체공학적인 절개 패턴과 부분적으로 져지 소재를 믹스해 스윙 서포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임 컬러 하의와 매치하면 더욱 산뜻한 라운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두 번째 아이템은 컬러블럭 하이넥 셔츠와 플리츠 랩 팬츠 셋업이다. 상의는 라임과 화이트 컬러로 극배색 효과를 주는 동시에 볼륨감을 더하는 T라인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습속건 성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로 한여름 날씨까지 활용할 수 있다. 플리츠 랩 팬츠는 인체에 유해한 UV 차단 효과가 있는 원사를 사용했다. 피부 보호는 물론 원사 특유의 시원한 터치감으로 한여름에 더욱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플리츠와 팬츠의 조합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에 활동성까지 갖춘 것이 인상적이다. SBS골프예능 편먹고공치리 시즌3 6회차 방송에서 프로골퍼 유현주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산뜻하고 시원한 골프웨어를 찾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필드룩으로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