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다음달 25일까지 다양성 영화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수원시네마테크 사업의 다양성 영화·영상물 정기상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관련된 영화를 온라인 상영으로 진행한다.
수원시네마테크 사업은 평소에 만날 수 없었던 국내외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중심으로 선정해 시민과 함께 다양한 영상 문화에 대해 향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7일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브라질)'를 시작으로 벨기에, 독일, 일본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국가 가족 이야기를 매주 2편씩, 총 16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이달 주요 상영작으로 △뜻하지 않은 계기로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의 특별한 동거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가족애를 그린 영화 '가족의 색깔(일본)' △유럽우주국(ESA)을 통해 화성으로 갈 우주비행사 '사라'가 지구에 남게 될 딸 '스텔라'를 향한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드라마 '프록시마프로젝트(프랑스, 독일)' △가장 가까이 혹은 가장 멀리 있는 '가족'을 담담하게 담아낸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프랑스)'를 준비했다.
영화 상영은 수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에게 상영 당일 영화 링크를 전송할 예정이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