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팅연구조합이 국내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2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이하 ’교육사업‘)에 3D프린팅연구조합, 3D융합산업협회, ㈜링크솔루션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본 교육사업은 커리큘럼 과정과 프로젝트 과정 두 가지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8개월간 총 13억 원이 투입된다. 일반인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커리큘럼 과정(과제1)은 3D융합산업협회가 수행 주관기관을 맡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참여기관으로써 중·고급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프로젝트 과정(과제2)의 수행 주관기관으로서, 참여기관인 3D융합산업협회와 ㈜링크솔루션과 함께 3D프린팅 적용이 가능한 수요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방식의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과정 내 단계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요기업에 ‘맞춤형 교육’과 ‘실증’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서 기존 교육과는 차별화된 방식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조합은 작년(‘21년) 동일 교육사업의 주관기관을 수행한 경험을 통해 올 해에는 더욱 개선되고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젝트 과정은 3D프린팅의 기본 이해부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필수로 진행하는 ’공통 기본교육‘과 △재료설계 △구조설계 △시뮬레이션 △3D프린팅 운용실무 △후가공 △품질검사 등 총 6개 전주기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기업의 수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수요기업은 산업별, 재료별 10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사전에 준비된 산업용 3D프린팅이 직접 운용되는 교육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컨소시엄은 총 436명(과제1: 366명, 과제2: 7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배출시킬 계획으로, 프로젝트 과정의 경우 총 10개 이상의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르면 5월부터 수요기업 및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3D프린팅연구조합 박영서 이사장은 “작년 교육사업을 수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과 각 산업에 꼭 필요한 실무자 중심의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3D프린팅 산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