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은 어린이의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을 돕고자 하나은행과 '아이부자카드'를 출시한다.
교원그룹이 3월 하나은행과 키즈 금융 교육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협업 프로젝트다.
아이부자카드는 아이부자앱에서 모은 용돈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부모와 약속한 독서, 심부름, 집안일 돕기 등 활동을 완료한 이후 인증샷을 찍어 부모에게 전송하면 용돈을 받아 계획성 있는 소비를 체험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아이부자카드를 통해 경제관념 형성 외에도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학습 목표량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보상으로 용돈을 지급 받아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브랜드별 아이부자카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구몬학습' 아이부자카드는 16일 출시했고, '아이캔두' 아이부자카드는 6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세운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목표 달성 시 합리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보다 실용적인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교 공부부터 경제 공부까지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유익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