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창립 15주년 맞이 장기근속자 66명에게 '통 큰' 선물!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창립기념일 축사를 하고 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창립기념일 축사를 하고 있다.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 등 128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기업 미션인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을 강조하며 향후 5개년 성장 목표를 소개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와이즈스톤은 매년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굿즈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3년 차 40명 △5년 차 22명 등 총 6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명함과 황금 열쇠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임직원 4명에게 200여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전달하는 등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영성 대표는 “자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있었기에 와이즈스톤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었다”면서 “향후 15년도 우리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