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세안 XR·메타버스 시장 진출 지원

한-아세안 포럼 개최
아세안 수요 발굴... 차년도 지원과제 추진

지난해 열린 2021 아세안 포럼
<지난해 열린 2021 아세안 포럼>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한-아세안 산업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19일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XR·메타버스 구축 현황과 수요를 확인하고,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아세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과기정통부와 부산시는 지난 2019년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담' 이후 '한·아세안 ICT융합 빌리지'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아세안 XR 공동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2022 한-아세안 포럼 세부 프로그램.
<2022 한-아세안 포럼 세부 프로그램.>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포럼 현장에서 '한·아세안 XR 공동프로젝트' 참여기업, 아세안 수요기관 등과 ICT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년도 지원사업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 수요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매칭 자리도 마련한다.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내 우수 XR·메타버스 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돕는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아세안 XR 공동프로젝트로 9개 과제를 선정해 33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