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지난 5일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12월 개관 이후 7년만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2019년 6월 개관 3년 5개여월만에 누적 관람객 350만명을 넘어 2020년 말 전후로 500만 돌파가 예상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이로 인한 휴관 등이 이어지면서 당초 예상과 달리 늦어졌다.
부산과학관은 500만 돌파 기념으로 5일 과학관 1층 로비에서 500만번째 관람객과 전·후 관람객 3팀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500만 돌파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5일부터 11일까지 과학관 1층 포토존에서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영환 관장은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대표 과학관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자를 꿈꿀 수 있도록 새로운 과학 전시를 선보이는 것으로 500만 관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동남권 주력 산업인 자동차·항공우주·선박·에너지·의과학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