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네이버 웨일, 매직에꼴과 손잡고 경북형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최근 경북 디지털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W인재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산업 맞춤형 SW교육을 통해 SW인재 유출을 막고, 우수 인재를 지역에 유치하자는 취지다.

이번 협력으로 네이버 웨일은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기반 학습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 도입한다. 또 매직에꼴은 학습자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에꼴42' 교육방식을 적용한 SW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의 SW교육 인프라를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3개 기관이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북형 SW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혁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