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타컴퍼니,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참가···호남권 최초 개최

푼타컴퍼니,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참가···호남권 최초 개최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는 오는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스플래쉬(SPLASH) 2022'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온라인 시식 서비스 식후경을 소개한다. 식후경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배송비만 내면 원하는 상품을 집으로 배송받아 시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는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서비스 개선과 소비자 데이터 고도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진호 대표는 “박람회를 통해 기관과 투자사와 기업 등에 차별화한 식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이 과정에서 온라인 시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플래쉬 2022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DJ센터) 등이 주관한다. 세계 각국 약 200개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사,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호남권 최초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박람회다. 기업 홍보와 투자 유치를 위한 밋업 글로벌 투자유치 컨퍼런스, 글로벌 IR 피칭 챌린지 등 행사가 함께 열린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