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애플페이 국내 상륙 초읽기 소식에 에이텍티앤 上…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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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에이텍티앤, 리노스, 강원에너지, OCI, 디에스케이 등을 꼽았다.

에이텍티앤은 티머니 지분을 9.5% 보유하고 있다. 애플이 국내 '애플 미디어 서비스 이용 약관'에 애플페이 관련 약관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페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앞서 현대카드가 애플과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티머니도 애플페이 대열에 합류해 교통카드 연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이텍티앤이 관련주로 분류됐다. 에이텍티앤은 이날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1만 4300원에 마쳤다.

리노스는 국가재난통신망 및 열차무선 통신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철도 재건 관련주로 묶인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목적으로 기금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재건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리노스는 상한가인 1235원으로 마감했다.

▶에이텍티앤, 리노스, 강원에너지, OCI, 디에스케이

강원에너지는 2차전지 소재와 장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된다. 이날 FS리서치가 "강원에너지의 2차전지 장비 가운데 전기히터 건조기는 기존 열매체 건조기를 대체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평가함에 따라 주가가 올랐다. 또한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 가격이 1년 전 대비 4배 가까이 급등했다는 소식도 매수세를 끌어올렸다. 강원에너지 종가는 전일 대비 25.3% 오른 9000원이다.

OCI는 산업화학 전문업체로, 폴리실리콘과 정밀, 석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강제노동 금지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 세계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국 신장이 수출하지 못하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OCI는 전일 대비 15.9% 상승한 12만 500원에 마감했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2차전지 관련 수주 증가에 대비해 생산능력(CAPA) 증설, 관련 인력 충원 등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다고 전했다. 디에스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2.5% 오른 6860원에 마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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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