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가 뉴욕 독트린 발표에 발맞춰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이판정 넷피아 이사회 의장은 “최근 선포된 뉴욕 독트린은 21세기 전 세계의 경제위기를 구하고 세계 각국 정세와 경제를 살리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넷피아는 세계 각국 모국어 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만을 통해 도메인에 접속할 수 있는 최적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넷피아 이판정 의장 “뉴욕 독트린 동참할 것”](https://img.etnews.com/photonews/2209/1578072_20220929142217_814_0001.jpg)
넷피아는 자회사 콤피아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기반 모국어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으로 도메인을 접속하는 필드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콤피아는 내년부터 각국을 대상으로 넷피아와 콤피아가 쌓은 노하우와 모국어도메인 관련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