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이판정 의장 “뉴욕 독트린 동참할 것”

넷피아가 뉴욕 독트린 발표에 발맞춰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이판정 넷피아 이사회 의장은 “최근 선포된 뉴욕 독트린은 21세기 전 세계의 경제위기를 구하고 세계 각국 정세와 경제를 살리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넷피아는 세계 각국 모국어 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만을 통해 도메인에 접속할 수 있는 최적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넷피아 이판정 의장 “뉴욕 독트린 동참할 것”

넷피아는 자회사 콤피아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기반 모국어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으로 도메인을 접속하는 필드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콤피아는 내년부터 각국을 대상으로 넷피아와 콤피아가 쌓은 노하우와 모국어도메인 관련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