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 문경여고·강동중·칠곡초·옥산초 대상 수상

전국 96작품(팀), 192명 참가...과학분야 다양한 자유 주제 다뤄
문경여자고등학교·강동중학교·칠곡초등학교·옥산초등학교 대상
12월 17일 시상식과 전시회 개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이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에서 문경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선하·최유성, 강동중학교 2학년 김세은·오연서, 칠곡초등학교 6학년 배소율, 옥산초등학교 5학년 이승재 학생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공모전은 2인이 1팀을 이뤄 전국에서 96작품(팀), 192명이 참가했다. 부문별로는 초등 23작품(46명), 중등 41작품(82명), 고등 32작품(64명)이 접수됐다. 고등부 김선하·최유성 학생은 'Medical Magazin'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중등부는 김세은·오연서 학생이 'NEW LEARN, Neuron-새롭게 배우는 뉴런'이라는 주제로, 초등부는 배소율·이승재 학생이 '기후 인권' 에 대한 내용을 기사로 풀어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왼쪽부터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작품
<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왼쪽부터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작품>

백운기 관장은 “과학신문공모전은 최근 과학 이슈를 지면 한 장에 풀어내야 하는 수준 높은 대회”라며 “전국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고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등부 대상 수상자의 과학신문 제작 모습
<고등부 대상 수상자의 과학신문 제작 모습>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은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시교육청, 매일신문, 전자신문, 영남이공대, 평화발레오, 군월드가 후원한다. 대상 수상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 노트북이 제공되며 그 외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최신 전자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는 내달 17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