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11개 학회 학회장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학회장 자문회의'를 13일 개최했다.
학회장 자문단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개발 등에 자문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정, 정보화정책, 신기술 등 분야에서 학술 연구를 주도하며, 정부정책 개발에 활발히 자문하고 있는 국내 주요 11개 학회 학회장이 참여한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담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학계 통찰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정책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인 조언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