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티브AI, AI수요예측 기술력 탁월…각종 수상과 투자유치까지 성공

임팩티브AI의 기업용 인공지능(AI) 예측시스템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각종 기관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AI솔루션 기업 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및 기술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에 선정됐다.

임팩티브AI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CIO 및 기술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에 선정됐다.
임팩티브AI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CIO 및 기술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에 선정됐다.

APAC CIO Outlook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및 기술 분야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제공하는 미디어 매체다. 이 매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CIO 및 기술 리더들에게 기술 혁신 및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기술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인정하는 역할을 한다.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 기술과 솔루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랭킹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및 기술 혁신을 이루어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을 촉진한다.

이번 선정은 임팩티브AI가 AI 솔루션 분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APAC CIO Outlook은 임팩티브AI가 AI 기술로 기업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향상시켜 의미있는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팩티브AI가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에 선정됐다. 오른쪽은 정두희 대표.
임팩티브AI가 APAC CIO Outlook의 'Top AI 솔루션 기업 20'에 선정됐다. 오른쪽은 정두희 대표.

임팩티브AI는 성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 7월 16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지금까지 누적투자액이 21억원을 기록했다. 프리시리즈A 투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신용보증기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지난 6월에는 신용보증기금(KODIT)의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됐다. '퍼스트 펭귄'은 창업 후 5년 이내 유망 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제도다.

정두희 대표는 “AI가 중요한 시대에 있다보니 수많은 AI 회사가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결국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얼마나 높여줄 수 있느냐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고 설명하며 “Top AI 솔루션 기업 20 선정은 고객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편, 임팩티브AI는 지난 2021년 7월 정두희 한동대학교 교수가 설립한 회사다. 박사급 AI 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원하는 AI 혁신을 높은 수준으로 지원한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