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기술로 부각…주가 上

[ET라씨로]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기술로 부각…주가 上

유리가공업체 제이앤티씨가 유리를 활용한 기판 기술로 주목받으며 8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5분 기준 제이앤티씨(204270)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상승한 2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IT하드웨어 산업에서 기존 기판 소재의 회로 미세화, 기판 대형화 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유리를 소재로하는 기판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 결과 유기가공업체 제이앤티씨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제이앤티씨는 최근 유리기판 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내 글래스관통전극(TGV)방식의 유리기판 관련 시제품을 공개하고, 2027년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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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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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