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日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사진=F&F엔터테인먼트
사진=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열고 팬과 만난다.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이에 더 많은 팬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유니스는 이번 팬미팅으로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풍성하고 볼거리 가득한 스페셜한 코너를 준비 중이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을 펼쳐온 유니스는 일본에서도 하이터치회, 팬사인회, 미디어 취재, 현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로 팬과 만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2024 TMA)'에서는 100% 현장 관객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투데이스 초이스'를 수상하기도 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유니스의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