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스폰서 참여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홍보 이미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홍보 이미지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고객에게 예술과 깊은 교감을 선사하기 위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는 12년 만에 열리는 반 고흐 진품 명화전이다.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후기 인상파 거장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점 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객에게 반고흐 예술적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는 전시를 기념해 예술의전당 내 플래그십 MPV 'LM 500h'를 특별 전시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이동 가치를 제공하는 LM 500h에 반 고흐 작품을 더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다양한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와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예술,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경험과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