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레이저가공학회(회장 손현기)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홍순국)과 공동으로 15~17일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레이저 코리아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레이저 코리아 콩그레스'는 산업용 레이저 기술에 특화된 국제행사로 한국광학회(회장 정영욱), 광주시관광공사(대표 김진강), 1.5도씨 포럼(회장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김창대),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회장 윤경모)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15일-1일차) 레이저 안전 세션 △(16일-2일차) 우주에서의 레이저/하이브리드 레이저 처리 및 실내 측정 기술 △(17일-3일차) 유리 기판의 레이저 처리 등을 주제로 열린다. 미국·독일·일본·중국·한국 등 약 300~400명의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레이저 소재 가공 기술에 대한 최첨단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한다. 레이저 관련 업계의 동향과 앞으로 발전해 나갈 방향에 대한 최신 지식도 밀도 있게 교류한다.
15일에는 한수욱 한국광기술원 박사가 '레이저 안전 위험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16일에는 신진 모토코시 레이저 기술연구소 수석 연구원이 '태양 펌프 고체 레이저 개발', 독일우주항공연구소(DLR)가 우주쓰레기관련 모니터링 및 제거 기술을 각각 발표한다. 이날 채진석 제네랄옵틱스 대표 등 3명이 레이저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한다.
17일에는 민태홍 삼성전기 박사가 '유리기판의 첨단 기술', 차세대고속반도체의 핵심기술이 될 유리기판의 레이저가공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경쟁발표가 이어진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